마이크로소프트의 코파일럿(Copilot)을 이용하면, 정보 수집만 뿐만 아니라 이미지 생성도 가능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첫째 코파일럿을 이용한 AI 이미지 생성법, 둘째 상업적 이용 가능성 여부, 마지막으로 유료와 무료 이용의 차이점까지 정리하여 공유하겠습니다.
1. 코파일럿(Copilot) │지브리 스튜디오 와 신카이 마코토 스타일
본격적인 코파일럿을 이용한 이미지 생성 방법을 살펴보기 전에 생성 결과 먼저 살펴보겠습니다. 이미지 중 위에 배치된 이미지들은 "지브리 스튜디오", 아래 이미지들은 "신카이 모코토" 스타일의 이미지 생성 결과인데요. 생성 결과들의 품질도 상당히 괜찮아 굳이 특정 AI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더라도 코파일럿을 이용하면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 마이크로소프트 엣지(Edge) │코파일럿
그럼 본격적인 사용법을 정리하겠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엣지(Edge) 브라우저를 엽니다. 그리고 아래 캡처 이미지와 같이 브라우저 오른쪽 위에 있는 코파일럿 아이콘을 클릭합니다. 그럼 코파일럿과 대화할 수 있는 채팅창이 열립니다. 아래 캡처 이미지에도 있습니다만, "선글라스와 베레모를 쓴 여성의 팝 아트 이미지 만들기" 와 같은 텍스트를 입력하면, 그림과 같은 이미지가 생성됩니다.
3. 코파일럿 │텍스트로 이미지 생성
코파일럿을 이용한 AI 이미지 생성 시, 특정 스타일도 지정할 수 있습니다. 가령, 아래 첫번째 캡처 이미지는 "지브리 스튜디오" 스타일로 생성한 이미지이며, 같은 텍스트로 "신카이 마코토" 스타일로 생성한 이미지가 두번째 캡처 이미지입니다.
4. 상업적 이용 가능 여부 │코파일럿 유료와 무료 차이
이렇게 코파일럿을 이용하여 생성한 이미지는 상업적 이용이 가능한지 코파일러에게 물어본 결과가 아래 캡처 이미지입니다. 즉 일반적으로 코파일럿이 생성한 콘텐츠는 사용자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나, 위에서 생성한 이미지들처럼 특정 스타일의 이미지들은 저작권 이슈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 결론입니다..
이 외에 코파일럿을 이용하여 AI 이미지를 생성하는 경우 무한정 사용 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아래 코파일럿의 답변에서도 확인할 수 있는 바와 같이 유료 이용자와 무료 이용자간 차이가 있습니다. 1개의 그림 생성시 1개의 부스트가 소모되는데요. 무료 이용자의 경우 하루에 15개의 부스트가 지급되므로 총 15개의 이미지 생성을 무료로 즐길 수 있습니다.
5. 정리
이번 포스팅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코파일럿을 이용하여 텍스트로 이미지를 생성하는 방법을 간단히 정리하여 공유하였습니다. 사용법도 매우 간단하여 대화창에 "무슨 무슨" 그림을 그리라는 텍스트만으로 괜찮은 품질의 이미지 생성이 가능하였습니다. 특히 상업적 이용 가능 여부도 확인하였습니다만, 특정 스타일의 이미지 생성은 저작권 관련 이슈가 발생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을 것 같으니 유념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그 외 무료 이용자의 경우 하루에 이미지 생성 횟수가 15회 라는 점도 추가로 확인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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